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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수석대변인 브리핑]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한다 외 2건

    • 보도일
      2017. 12.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한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다.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   예수님은 진정한 사랑과 평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온 누리에 전해주셨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 주변에 그늘진 곳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과 함께 성탄절의 기쁨과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평화의 의미 또한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 북한의 연이는 핵,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삶속에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성탄절을 맞아 북핵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가 가득해 지길 기도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과 함께 전진해 갈 것이라는 다짐과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한다.   ■ 개혁과 민생의 골든타임 1주일, 국민의 상식에 부응하는 자유한국당의 전향적인 자세전환을 촉구한다   개혁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12월 임시회가 결국 자유한국당의 ‘정치공학적 셈법’으로 인해 ‘빈손 국회’로 끝날 위기에 직면했다.   자유한국당은 법사위 소집을 회피하면서 개혁과 민생의 골든타임을 허비해온 것도 모자라,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진행하자던 자당의 대선공약 마저 헌신짝처럼 내팽겨 치고 있다.   누차 강조하지만, 지방선거에서 개헌국민투표를 하자는 것은 모든 대선후보들의 공통공약이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개혁·민생법안을 볼모로 오히려 정부여당을 향해 개헌 공약파기를 선언하라는 무책임한 행태를 자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오직 ‘당리당략’만 남은 자유한국당의 정치셈법을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개헌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부터 그 논의가 있어왔고, 개헌특위는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의 의견도 수렴해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외면한 채, 내년 말 개헌을 운운하는 것은 민의를 저버린 ‘시간 끌기용 꼼수’이자 ‘최경환 방탄국회’에 불과하다.   이제 개혁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골든타임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또 다시 자유한국당의 정치셈법과 방탄국회 때문에 ‘일하는 국회’가 해를 넘긴다면, 국민은 이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개혁과 민생을 위한 ‘일하는 국회’로 자유한국당이 속히 복귀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 2017년 남은 일주일 동안 국회가 국민의 상식에 부응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 제천 화재 참사, 근본적인 예방책 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의 계기삼아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오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와 사고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참혹한 화마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에게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이번 화재 사고가 인재였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화재 사고의 철저한 원인규명에 온 힘을 다하는 것은 물론, 향후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장기적이며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해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안전한 대한민국’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기틀을 세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다시 한 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2017년 1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