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희생자 발인이 끝나자마자 이제는 또 불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끊이질 않으니 국민의 마음은 너무 힘들다. 말이 아닌 진짜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에도 대통령이 갈 것인가? 사고마다 눈물로 시간을 보낼 것인가?
아니다. 그럴 일이 아니다.
정부에 당부한다. 모두 다시 점검해라. 모든 분야를 냉정하게 다시 챙겨봐야 한다.
대통령의 눈물이 일선에 전달될 때까지 점검의 점검의 점검을 지속해야 한다.
대통령이 나서야 할 자리는 바로 거기고 대통령이 피를 토해야 할 자리도 바로 거기다.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유의동
2017.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