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평]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또 탈당했다. 김세연, 남경필에 이어 세 번째다.
바른정당 의석수는 이제 한자리가 되었고 추가 탈당도 거론되고 있다.
이로서 국민의당 바른정당 합당은 보수대연합이 아니라 꼬마 보수신당이라는 것이 다시한번 증명되었다.
안철수 대표의 막무가내 보수합당 추진은 우리 모두에게 고통의 시간이다.
유승민과 함께 꼬마 보수신당에 합류할 분들은 당을 떠나서 합류하시면 된다.
우리는 당을 지키고 개혁신당을 창당해 평화와 개혁,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것이다.
2018.1.16.(화)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대변인 최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