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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이종철 대변인 “20대 수재의 죽음, 국가란 무엇인가”

    • 보도일
      2018. 2.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암호화폐에 투자했던 20대 수재의 죽음에 2030 청년들은 ‘국가의 책임은 없는가’ 묻는다. 성급하고 급진적인 규제 일변도 정책이 나오면서 이 젊은이의 투자금은 열 배 이상 하락했다. 대책은 필요했다. 그러나 정부는 위험 신호만 남발했다. 국민의 사유 재산을 지켜줄 고려는 없었다. 급기야 국가가 내 재산을 날렸다는 생각까지 갖게 했다. “빨간불이야” 외치는 것만이 아니라 위험 신호 앞에 국민을 보호하는 것까지가 정부의 몫이 아닌가. 투자자의 60%를 차지한다는 ‘2030’에게 가장 큰 혼란은, ‘국가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회의와 절망이다. 과학고를 2년 만에 졸업한 수재였던 이 젊은 청춘의 자살에 국가는 과연 책임이 없는가. ‘아마추어 정부’는 돌아보아야 한다. 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