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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대변인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정착 위한 외교 활동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 보도일
      2018. 2. 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정착 위한 외교 활동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한독 정상회담에서 독일의 슈타인 마이어 대통령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려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저희는 언제나 적극 지원하겠다”는 지지 의사를 밝힌 점을 환영한다.   향후 한중회담, 한미회담, 한일회담 등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적 활동이 차례로 이어진다. 남북회담의 가능성 또한 열려 있다.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왕성한 외교적 활동에 대한 적극적 지지와 지원을 약속한다.   오늘 저녁에는 삼지연 관현악단의 강릉공연도 예정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 역시 오늘 공연을 관람하며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남북한 대표단이 한반도기 아래서 단일팀을 결성한 것은 세계 평화의 희망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축복했다고 한다. 교황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한반도에 대한 무한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각 국의 정상과 정상급 대표들이 평창올림픽 참석을 잇달아 약속하면서 그동안 우리 정부가 밝힌 한반도 운전자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외교무대 만큼은 여야가 따로 없다. 어제 평창올림픽 성공을 함께 결의한 것처럼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다시 한 번 여야가 힘을 합쳐 줄 것을 호소한다.    2018년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