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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경제 파탄 현실에 설 연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18. 2.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오늘 당 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께 인사드리며 정책홍보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이 손에 손잡고 고향으로 향하는 화목한 모습도 보았지만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근심어린 모습도 보았다.

설을 앞둔 경제 동향이 최악이다. 최저임금 인상, 실업률 최악, 실업급여 신청자 수 최다, 청년체불임금 사상 최대 등 서민경제 파탄 경고음들이 여러 곳에서 크게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혼선을 거듭하는 오락가락 정책 탓이 크다. 국민 경제가 감당할 수 없는 설익은 정책들을 밀어붙인 것도 원인이다.

차례 상에 모여 앉은 가족들이 나누는 담소가 즐겁지만은 않은 상황에 대해 정치권도 책임을 통감한다. 중산층과 서민경제 살리기를 기치로 내건 자유한국당은 경제를 살리고, 활력 있게 일하는 환경 마련을 위한 규제개혁과 민생입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2018.  2.  14.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신 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