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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의원직은 탐나고 자진탈당은 무섭고 (호랑이 가죽은 탐나고 호랑이는 무섭고)

    • 보도일
      2018. 3.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의원인 이상돈의원이 민주평화당 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장정숙의원이 공동 대변인을 맡았다.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이다. 하물며 장정숙의원은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평화당 논평을 발표하는 헌정사에 전무한 후안무치한 행동을 하였다.
  
정당법상 2중 당적은 아니라고 하지만 국민들은 어느 당으로 인지할까? 이는 사실상 이중 당적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따라 정치를 하려거든 당연히 탈당을 해서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하는 것이 정도이다. 의원직이 탐나거든 적어도 국민들 보기엔 민망한 언행은 삼가 해주길 바란다.
  
2018. 3. 1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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