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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압박과 제재가 병행된 정상회담으로 북한의 실질적 변화를 기대한다

    • 보도일
      2018. 3.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5월 북미정상회담 현실화까지, 바른미래당은 그 과정에서의 정부의 노력과 고뇌를 평가한다.
  
그러나 회담을 위한 회담으로는 비핵화와 한반도평화를 이룰 수 없다.
  
지금 북한의 핵무력이 실전배치 수준 직전까지 이른 만큼 북한의 실질적 행동을 이끌어낼 제재와 압박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현 정부의 국방부장관과 통일안보 보좌진들의 어처구니없는 발언들처럼 행여 한미 연합훈련의 축소나 중단이 있어서는 안 된다.
  
담보되지 않는 위험한 평화주의가 아닌 한미동맹에 기반한 냉철한 현실주의로 북한의 실질적 변화와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길 기대한다.
  
2018. 3. 10.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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