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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수소전기차 로드맵 도입과 물관리 정책 병행으로 미세먼지 없는 맑은 서울을 위한 약속

    • 보도일
      2018. 3.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영선 국회의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3월 27일(화) 0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숨 막히는 서울에서 숨 쉬는 서울」을 위한 정책제안 ①미세먼지해결-이동하는 공기청정기 수소전기차 도입, ②경제가 숨쉬는 서울-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서울형 코인 도입, ③문화가 숨쉬는 서울-서울의 대표 역사거리 조성, ④경제가 숨쉬는 서울-서민이 도심에 살아야한다라는 역세권 중심의주거정책. ⑤아이를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서울-서울시 만5세 이하 아동의 무상의료 정책, ⑥교통이 숨쉬는 서울-강북지역 SOC 투자 확대로 서울 균형발전발표에 이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수소전기차 로드맵과 물관리 정책을 제시하는 일곱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서울시 미세먼지 현황 및 대응 문제점 서울시 미세먼지 상황은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에서 전혀 개선되지않고 있음 서울시 미세먼지는 2002년 76㎍/m3 로 정점을 찍었지만, 김대중 정부시절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수립된 CNG버스 교체가 가속화 되면서 그 이후 대기질이 개선 CNG버스 교체가 대부분 완료되는 2010년 이후 부터는 대기질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었다가, 2012년 이후 다시 악화되기 시작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에 미온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줌 ※ 표 : 첨부파일 참조 < 적극적 공기 정화방식 도입해야 > 미세먼지의 원인은 계절마다 차이가 있지만 서울 내 발생은 30% 수준이며 중국이 39%로 내부 원인보다 큰 영향을 미침(수도권 대기개선 대책 효과 분석 보고서(아주대학교), 2017) 이는 단순한 운송수단의 대체, 강제 2부제와 같이 내부 요인을 단속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음 따라서, 적극적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을 채택해야함 주행거리가 길고 공기 정화량이 많은 수소전기버스와 수소전기택시를 우선 보급하여 미세먼지 해결 효과 극대화 ② 빗물 이용 직접 분사 방식 도입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물 관리 정책을 병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전환이 필요 서울시의 경우 1962년에는 불투수면이 7.8%였으나, 2015년에는 무려 4.9%로 증가 불투수면의 증가는 도시의 표면에 미세먼지를 머물게 하고 대류현상에 의해 지표면에 떠다니는 면적이 증가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빗물 관리를 통한 미세먼지 해결 필요 가라앉은 먼지를 씻어 내거나 떠오른 먼지를 잡아서 다시 떠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현실적인 미세먼지의 대책 비가 온 후에 하늘이 맑아진 것은 빗물이 대기중의 먼지를 흡착해서 내려오고, 땅에 묻은 먼지를 씻어가던지 아니면 땅의 물기에 묻어 다시 떠오르지 않기 때문 그렇다면 지금처럼 빗물을 모두 하수도로 흘러 버릴 것이 아니라 빗물을 모아 도시의 표면을 빗물로 촉촉이 만들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음 공공건물이나 넓은 지붕을 가진 건물에 빗물저장시설을 만들고, 거기에 모인 빗물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열섬현상을 줄이는 등 다목적 빗물관리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 현재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 복합건물(스타시티)에는 3천톤짜리 다목적 빗물저장시설이 홍수방지용, 수자원확보용, 비상용으로 각 천톤씩 만들어져 있으며 비상용으로 항상 천톤의 깨끗한 물 저장.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 <박원순서울시장이허공에날린150억원으로할수있는다른방법들> ① 서울시가 무료대중교통으로 허공에 날린 150억원으로 수소전기차 및 인프라를 보급했다면 수소버스 20대, 수소택시 100대, 수소승용 50대, 수소충전소 4기를 구축 가능 연간 22.6톤의 배기가스 감축과 6,500명이 연간 흡입하는 공기 정화가 가능하며 공기정화 능력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매년 지속적으로 누적 ※ 표 : 첨부파일 참조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