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1회 한·중 청년리더포럼
축사

    • 보도일
      2018. 3.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2018.03.29./14:00)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 ▣ 박주선 공동대표 바른미래당 대표 겸 국회 부의장 박주선이다. 사실은 바른미래당 당 내 큰 행사가 대구에서 개최되는데 오늘 이 포럼이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미래에 새 역사를 쓰는 큰 주춧돌을 놓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행사여서 당내 행사를 잠시 뒤로하고 이 자리에 참석했다. 멀리 중국에서 함께 해주신 ‘한중 리더스 포럼’ 회원 여러분, 그리고 한국의 회원 여러분 함께 해주신 자리가 너무 빛남을 감사드리고 오늘 이 포럼이 영원한 한중관계의 디딤돌과 견인차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고 또 저희들은 기성세대로서 여러분의 역할에 대해서 박수와 갈채를 보내면서 저희들이 국회나 기타 정부차원에서 해야 될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말씀드린다. 바쁜 일정 중에서도 우리 조현 외교부 차관님,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님을 비롯한 정부고위관계자, 그리고 진행관 주한중국 부대사님을 비롯한 여러분, 이 중요한 행사를 주관해주시는 포춘코리아 송사장님, 또 서울경제 TV 이사장님 등등 관계해주신 모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중 관계는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으로나 이웃을 넘어서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공동운명체의 숙명을 떼고 났다고 생각한다. 떼려야 뗄 수 없고 떨어져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간다면 더더욱 상호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더 밀착되고 더 함께하는 지혜와 힘을 모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포럼의 개최는 산을 만나면 길을 뚫고 강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즉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의 역할과 자세로서 무한한 한중의 청년의 미래, 한중의 장래를 위해서 큰 견인차가 돼줄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건강과 모든 종사 분야에 큰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