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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국민을 대신해 준엄하게 경고한다. 당장 잘못된 결정을 취소하라
보도일
2018. 2. 23.
구분
정당
기관명
바른미래당
최악의 결정이다.
당장 잘못된 결정을 취소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영철의 방남을 수용해서는 안 된다.
김영철의 도발지시로 대한민국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었고, 우리는 아직도 그 아픔을 가슴에 부여잡고 살고 있다.
유가족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46용사의 죽음을 영예롭게 생각하는 것은, 그들의 죽음이 나라를 위한, 국민을 지키기 위한 희생이었기 때문이다.
60만 대한민국 국군 역시 46용사의 정신을 높이 기리고, 언제든 그와 같은 상황이 오면 조국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칠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
국군통수권자라는 대통령은 그런 자의 방남을 허용하고, 청와대에서 그런 자와 만나 한반도 평화를 논의 하겠다고 한다면, 앞으로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누가 북의 도발을 몸으로 막아내겠는가?
김영철의 방남을 허락하는 것은 60만 전군에게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지 말라는 암묵적 명령을 내리는 일이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잘못된 판단을 취소하고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 얼버무릴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국민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국민을 대신한 준엄한 경고이다.
2018. 2. 23.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유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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