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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정태옥 대변인 논평] 선관위는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 겸 대전시당위원장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

    • 보도일
      2018. 3.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시교육감 선거 개입 논란으로 선관위 조치를 받았던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이번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정황이 포착 돼 대전시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당직자들과 함께 지난 27일 저녁 대전기자협회 소속 일부 기자들을 초대해 2차까지 식사와 술을 제공했다고 한다.      보도대로 박 수석대변인이 식사와 주류를 제공했다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다.     또한 박범계 일행은 식사를 하고 술과 음식 약 20만 원어치를 먹은 뒤 계산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 식당 주인이 3월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관련 내용까지 올렸다고 한다.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무전취식까지 한 것이다.    이에 대전시선관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의 엄정한 집행을 촉구한다. 2018.  3.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 태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