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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 보도일
      2018. 3.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안점순 할머니께서 향년90세의 일기로 영면하셨다. 14세가 되던 해 강제 연행되어 청춘을 강탈당한 안점순 할머니는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를 원하셨다 "가해자는 자신의 죄를 모른 채 당당하고, 피해자인 우리는 고통받고 있다"는 안할머니의 외침이, 그 억울함이 가슴에 메아리친다. 결국 맘에 닿는 사과를 못받고 우리곁을 떠나셨다. 안할머니의 죽음앞에 다시 한번 반성과 사죄를 올린다. 이제 생존해계신 위안부 할머니는 29분이다. 진심을 담은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 지나가면 죄만 남고 사죄하고 용서받을 기회는 사라진다는 것을 일본은 알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자신이 약속한 대로 가해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를 반드시 받아내야 할 것이다. 2018. 3. 30.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황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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