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실천위원회는 2014. 10. 5. (일) 오후 3시부터 혁신실천위원 12명 중 10명(사무총장, 정책의장은 업무관계로 불참)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집중토론을 갖고 다음 사항을 심의 토론하고 일부사항을 결정하였음
❍ 혁신의 기조를 새정치 실천으로 삼고 이를 위해 구질서체제하에서 형성된 낡은 질서(기득권 내려놓기)들을 혁파하여 정치의 투명성과 책임성, 정당의 개방성과 분권화 등을 강화하는 것을 설정함
- 아울러 활동의 한시성을 감안하여 선택과 집중으로 가시적 성과와 실천력을 확보하고, 혁신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정무적 대응을 강화하기로 함
❍ 혁신실천위는 그 동안 당이 약속하거나 정치권에서 제기되었던 주요 혁신과제들을 당 자체 선언만으로 실천이 가능한 사항, 당헌당규 개정이 필요한 사항, 여야합의 및 입법추진사항 등으로 분류하여 검토함
❍ 그 결과,
➀ 당 혁신의 우선과제로 <계파청산>을 주요과제로 설정하고 계{파문제 해소를 위한 당의 명시적 조치, 공천제도 개혁, 삼권분립구조 실현 등! 당 구조 개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기로 함
➁ 정당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재보궐선거 원인제공 정당의 공천금지문제를 여야입법 추진과제로 선정함
➂ 정당의 개방성 강화를 위해 야당 추천 몫인 국회도서관장직을 외부에 개방하기로 하고 당의 조속한 도서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함
➃ 경제상황 등을 감안할 때 국회의원의 세비인상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세비산정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외부 인사를 중심으로 하는 세비산정위원회를 국회에 설치하기로 함
(아울러 3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임금인상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임)
❍ 혁신실천위원회는 국정감사기간에는 어제 집중토론을 거쳐 심의된 과제들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와 필요한 조사, 향후 추진 일정기획 등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 국정감사 후반부에 제2차 집중토론을 갖고 국정감사 직후부터는 매주 정례회의 1회, 혁신실천과제 발표 1회, 혁신을 위한 대국민행사 1회 등 집중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