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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인재영입 발표 발언 주요 내용

    • 보도일
      2018. 4.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안철수다. 오늘 6번째 발표하게 될 분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해오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분들이다. 먼저 최단비 변호사는 법조인으로 자신의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오신 분이다. 무한도전 등 방송으로 대중에 각인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열정이 바른미래당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생각한다. 문혜진 아나운서는 <KBS부산>에서 거의 10년간 아침마당 MC를 맡고 계시며 꾸준히 방송활동으로 경험을 쌓아오신 분이다. 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당당히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온 분들이 인재상이자 추구해온 가치이다. 특권이 아니라 실력만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공정한 사회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다. 이 분들의 축적해온 공정성이 비로소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김기식 금감원장의 권력형 갑질에서도 드러났지만 이제는 가짜의 시대를 종식시켜야 한다. 국민 앞에서는 자신만의 주장이 옳고 자신이 절대선인 것처럼 하면서 뒤로는 특권을 누리고 적폐를 키워온 파렴치한 모순은 사라져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적폐청산이고, 그것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기본이다. 이제 국민을 눈속임하는 가짜정치를 몰아내고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진짜 정치를 만들겠다. 자신의 능력을 사익과 기득권이 아니라 공익과 나라를 위해 쓰는 정치인과 함께하겠다. 오늘 바른미래당과 함께 해주신 두 분을 포함해 더 많은 진짜 인재들과 함께 하겠다. 고맙다. ▣ 박주선 공동대표 우리나라 사자성어 속담에 ‘마도성공’(馬到成功)이란 말이 있다. 말이 도착하면 성공한다는 뜻인데 때를 잘 만나고, 무기가 있어야 전쟁에 이긴다는 뜻도 된다. 우리 최단비 변호사·문혜진 아나운서는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와 정신에 동의하면서 당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겠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점 높이 평가하며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두 분이 오심으로 인해 바른미래당 성공의 전조를 보게 되는 것이고, 이분들의 능력과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우리 당이 반드시 성공할 때에 두 분에 헌신적인 역할에 대한 감사표시가 된다고 생각한다. 두 분을 맞이하면서 기존의 당원 모두는 더 열심히 해서 이 분들의 숭고히 뜻이 활짝 펼쳐지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 문혜진(인재영입대상자) 정치를 도전해 보겠다고 첫 발을 내딛었는데 15년 이상 방송활동을 해온 방송인이지만 그래도 이 자리는 무척이나 설레고 떨리는 자리다. 여기 기자들 많이 계신데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셨던 <KBS부산> 방송총국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한 가지 정확하게 집고 갈 것이, 저는 처음 방송활동을 전북지역 민영방송은 <JTV전주방송>에서 공채아나운서로 20대에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 고향인 부산에 내려와서 <KNN부산경남방송>에서 TV프로그램 진행자·라디오DJ로 활동하면서 <KBS부산> ‘아침마당’ 진행자로 10여년을 활동했다. 그래서 (보도로) 나갈 때 저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했는데 혹여 <KBS> 아나운서로 나가면 <KBS>에 누가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은 주의를 해주시고 ‘아침마당’ 진행자로 소개해주시면 좋겠다. 아무튼 제가 15년 이상 방송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소통의 능력, 또 제가 40대 워킹맘으로서 – 최단비 변호사와 같다 -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12살 8살 5살짜리 터울이 긴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을 방송과 가내활동을 하며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세 아이의 엄마다. 이렇게 실제로 현장에서 아이를 키워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몸소 체험하면서 앞으로 바른미래당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미래에 교육이나 문화적인 부분 등 제 역할이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이다. ▣ 최단비(인재영입대상자) 저는 여러분들이 흔히 볼 수 있는 한 아이를 키우는 40대 워킹맘이다. 이제껏 정치에 참여한 바 없이 아이를 키우고 생업에 종사하며 지내왔던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에 입당해 힘을 보태기로 한 이유는 바로 저와 제 가족, 저희 아이들의 미래를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지난해 촛불혁명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기본원칙을 다시금 느끼게 됐는데, 사실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와 국민의 미래에 대한 희망도 꿈꿨다. 하지만 최근에 우리 아이들과 저 같은 일반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어떤 희망을 가지게 됐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여당과 제1야당은 서로에게 최근 과거에 대한 날선 비판만 주력할 뿐이고, 미래에 대한 준비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이러한 과정에서 과거정치로부터 자유럽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이곳, 바른미래당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안철수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을 보면서 아이의 교육과 생활의 안전에 대한 희망도 보았다. 이런 미래에 대한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비록 출마는 하지는 못하겠지만, 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예비후보의 가치실현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한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