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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나? 안철수 전 대표를 찾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라

    • 보도일
      2018. 4. 6.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분란’,‘막말’,‘고성’의 표상인 장정숙 의원이 출당을 요구하며, 여전히 안철수 전 대표를 찾고 있다. “정치적 신념이 다르다면 탈당 하는 게 도리”라는 안철수 전 대표의 발언에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 모리배로 전락한 것 같아 마음 아프다.”, “참으로 기기 막히고 코 막히는 궤변”이라고 말한 장정숙 의원은 후안무치의 종결자다. 정말로 국민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은가? 눈살을 찌푸리게 할 만큼 '악질적인 정치인으로 전락'한 것 같아서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정치적 신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출당조치와 자유로운 의정활동을 보장하라”는 장정숙 의원에게 묻겠다. 본인이 주장하는 정치적 신념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신념인가? 오로지 의원직 유지만을 위한 신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언제까지 ‘신념’은 없고, ‘실망’만 안겨주는 정치인이 될 것인가? ‘언어’는 사람이 머무는 ‘존재의 집’이다. 장정숙 의원이 존재하는 집은 봄을 맞아 ‘대청소’ 하길 바란다. 그리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다’는 장정숙 의원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안철수 전 대표를 찾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 받기를’ 정중히 제안 드린다. 끝으로 장정숙 의원을 포함한 비례 3인은 지금이라도 ‘비열한 외침’을 멈추고, “명예로운 탈당”을 지혜롭게 선택하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 2018. 4. 6.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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