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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브레이크 없는 손혜원 의원, 언제까지 가벼운 언행을 되풀이 할 것인가?

    • 보도일
      2018. 4.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1등 공신: 탁현민, 2등 공신: 이동형, 3등 공신: 정청래, 4등 공신: 마포구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되어버린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SNS에 자신의 국회의원 당선에 기여한 사람들의 등급을 나누는 경솔한 행동으로, 또 다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안겨줬다. 국회의원의 공천을 탁현민이 개입해서 결정했단 말인가? 정치적 지분이 있는 세력 간의 타협으로 귀결된 공천이라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공신(功臣)놀이’에 취한 손혜원 의원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마포구민이 4등 공신이라고 말하는 손혜원 의원의 정제되지 않은 가벼운 말은 참으로 낯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치의 본류를 제대로 익히지 못한 채 의정활동을 하는 손혜원 의원은 평소에 국민의 아픔을 한 순간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쯤 되면 함량미달인 손혜원 의원을 공천한 비선실세 탁현민이 공천에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민주당은 떳떳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정치인의 말과 행동은 사회적 파급력이 크다. 우리 정치에 후퇴만을 가져올 생각이 아니라면 손혜원 의원은 지금이라도 ‘새털보다 가벼운’ 자신의 언행에 ‘브레이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손혜원 의원은 SNS에 올린 ‘공신(功臣)놀이 글’을 왜 갑자기 지웠는지도 속 시원하게 밝히길 바란다. 2018. 4. 16.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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