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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평화는 상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보도일
2018. 5. 1.
구분
정당
기관명
바른미래당
1973년 1월, 지금의 베트남을 둘러 나눴던 월맹과 월남은 파리평화협정을 통해 휴전에 들어갔고, 협정의 공을 인정받아 월남을 대표해 미 닉슨 대통령의 안보보좌관 헨리 키신저와 월맹의 정치국원 레둑토가 노벨 평화상을 수여했다.
휴전 협정을 통해 전세계에 평화에 대한 희망을 안겼다는 것이 노벨 평화상 수상 이유였다.
그러나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 후 불과 1년 반 뒤, 평화협정은 월맹의 일방적인 남침으로 깨지고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압도적 우위에 있던 월남은 순식간에 공산화 통일됨으로써 지구상에 자취를 감추었다.
월남의 역사가 남긴 교훈을 벌써 잊었는지, 우리는 4.27 판문점 선언이 있고 불과 사흘만에 노벨평화상을 운운하며 여기저기 평화의 축배를 일찌감치 들기 시작했다.
평화를 반대할 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지금은 평화를 향한 뜨거운 가슴에 현실을 직시하는 차가운 머리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할 때이다.
한민족 간에 어렵게 만들어낸 뜨거운 포옹 장면과 화해의 단어들로 당장 빗장부터 풀고 장밋빛 평화의 축배를 먼저 들어서는 안 된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구축이라는 험난한 여정에 달달한 김칫국 한 모금 먼저 상상해볼 수는 있어도 노벨 평화상 운운하는 것은 나가도 너무 나갔다.
판문점 선언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세부 계획과 실제 행동이 먼저 있어야 한다.
상장을 위한 평화가 아니며, 상장이 평화를 만들어주지도 않는다.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국민적 염원이 우리 손 안에 확실히 움켜쥐어질 때까지 축배의 잔은 잠시 더 숙성시켜 두자.
그 축배는 분명 더 달콤할 것이고 뒷날 걱정 없이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8. 5. 1.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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