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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서울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

    • 보도일
      2018. 5.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여러분들 우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모두가 뭉치면 승리하겠다. 존경하는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우리 공천자들을 대표해서 큰 절로 한번 인사를 드리겠다.   여러분, 그 동안 우리는 참 어려운 과정을 많이 겪어서 오늘 필승결의대회를 가지게 되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모인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다.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킬 정당은 오직 자유한국당 하나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 경제가 아주 어려운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또 일자리와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은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하더라도 아무리 세금을 가지고 돈을 나누어 주더라도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일자리를 마련하고 그리고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정당은 이 한반도에서 오직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하나밖에 없다. 우리 다같이 뭉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지금 아무리 우리 남북이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과 북한이 회담을 하더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통일은 자유통일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서울은 자유다’ 이렇게 봤다. 왜냐. 여러분, 서울은 자유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바로 서울은 늘 선거 때마다 지방으로 옮기자는 그런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다. 우리는 뭉쳐서 싸웠다. 그래서 서울을 옮기는 것은 헌법의 문제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마음대로 옮기지 못한다는 이런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받고 우리 수도 서울을 지켜낸 것은 우리 자유한국당이다. 그렇다. 이번에는 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 3조 2항을 신설해서 수도를 옮기는 것을 법률로 옮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우리 홍준표 대표님과 모든 당원 동지 여러분 다 힘을 합쳐서 서울을 마음대로 옮겨서, 과반수만 넘겨서 지방으로 옮기려고 하는 수도 서울을 다시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박원순 시장이 그동안에 여러 번에 걸쳐서 인터뷰 하면서 늘 서울을 옮길 수 있다, 수도를 옮길 수 있다 늘 그런 이야기를 한다. 수도가 너무 과밀하기 때문에 인구가 주는 것은 바람직하다, 또 너무 건물을 높이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서울은 어디든지 옮길 수 있다. 이런 사람을 서울 시장으로 뽑아서 되겠나.   우리 서울을 발전시킬 사람을 시장으로 뽑아야겠나. 서울을 해체해서 지방으로 옮기는데 찬성하고 서울의 인구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고, 서울에 집을 못 짓게 하고 서울의 도로를 막히게 하는 이런 시장 뽑아서 되겠나.   제가 요즘 다녀보니까 박원순 시장이 서울을 7년 동안 시장을 하면서 서울이 완전히 곳곳이 ‘적폐투성이’다. 여러분 7년 동안 박원순 시장이 만들어 놓은 적폐,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뿐만 아니다. 지금 다녀보면 서울 재개발, 재건축 하는 곳만 400곳 넘는다. 저는 서울시장 되면 이 자리 오신 구청장 당선 되신 분들 다 힘을 합쳐서, 시의원, 구의원 힘을 합쳐서 당선되는 6월 14일부터 인수위원회에서 첫 번째로 재개발, 재건축을 막고 있는 이 서울시의 잘못된 행정을 전부 조사를 해서, 7월 1일 취임하면 첫 번째로 재개발, 재건축 막힌 곳을 시원하게 제가 도장을 찍어 드리겠다. 그리고 지금 가는 곳마다 도로가 막힌다. 박원순 시장 월드컵대교도 안하고 있고, 올림픽대로도 막히고, 또 강변북로도 막히고, 동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또 양재동에서부터 한남대교까지 강남고속화도로 또 과천에서부터 동작대교까지 다들 곳곳이 막힌다. 이런 막힌 곳을 제가 시장이 되면 이 자리에 당선되시는 구청장님, 시의원 ,구의원 모두 힘을 합치고 또 중앙당의 대표님과 국회의원님들 힘을 다 합쳐서 시원하게 막힌 도로를 뚫겠다.   그리고 지난번 오세훈 시장 때까지 계속 미세먼지가 떨어지고 있었는데 박원순 시장이 되고 난 7년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은 공짜로 지하철을 타면, 공짜로 시내버스를 타게 하면 미세먼지가 떨어진다고 해서 3일 만에 150억을 썼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은 점점 더 마스크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제가 시장이 되면 시민여러분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쓰시는 분들 마스크를 시원하게 벗겨드리겠다.   그리고 지금 서울에는 일자리가 없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을 막 올리고 전부 정규직으로만 뽑아라, 근로시간을 단축해라, 그 결과는 가는 곳마다 상가가 비어있다. 공실이 많아지고 있다. 또 편의점은 저녁에 문을 닫아서 깜깜해져 가고 있다. 음식점도 안 되고, 전통시장도 가는데마다 ‘못 살겠다, 바꿔달라’고 한다. 여러분 함께 힘을 합쳐서 바꾸겠다.   여러분 지금 박원순 시장이 복지를 한다고 돈을 많이 쓰는데 이 복지라는게 제가 들어보니까 우리 복지를 원하는 어려운 분들의 사정에 맞추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표를 좀 얻느냐, 이 표를 얻기 위해서 그저 공무원을 많이 뽑는다, 자기 아는 시민운동가들 많이 뽑아 달라, 그 사람들한테 수의계약으로 여러 가지 벽화를 그리게 하라, 동네마다 골목마다 선거조직을 하는데 저는 이런 복지가 아니라 정말 어렵고 눈물 흘리는 어려운 분들 위한 맞춤형 무한복지를 하겠다.   당원동지 여러분, 자유한국당을 사랑하시나. 자유한당만이 대한민국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다. 자유한국당만이 북한인권법을 만들고, 자유한국당만이 북한의 인권을 보면서 우리가 눈물을 흘릴 줄 알고 탈북자들이 그 아픔을 서로 안아주고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는 정말 따뜻한 정당,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남북의 동포가 함께 자유롭게 살고 저 김정은 독재에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이런 인간적인 자유한국당이 맞다. 그래서 우리 자유한국당만이 남북의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데 그 통일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북한 땅까지 다 자유로운 민주주의다. 공산주의가 아니라 자유로운 민주주의, 그리고 언론의 자유가 있고, 정당의 자유가 있고 신앙의 자유가 있고 이사갈 수 있는 자유가 있고 인권이 다 보장되는 이런 참다운 자유통일을 우리가 원하고 있다. 우리가 통일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저 백두산 상봉에까지도 자유로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깃발, 그리고 자유이념과 자유시장을 확실하게 우리들 신념으로, 깃발로 들고 있는 당, 이 한반도에 자유한국당 하나밖에 없다.   자, 그러면 다 같이 뭉쳐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자. 그리고 서울을 침체와 낙후로부터 구해내자.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다함께 첫째 제가 뭉치자고 하겠다. 우리 당은 그동안에 ‘친박이다, 친이다’ 싸우고 서로 나누어지고 다 감옥갔다. 이제 우리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가 철저하게 반성하면서 하나로 뭉쳐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제가 다녀보면, 여론조사도 잘 안 나오는데 투표장에 갈 필요 있겠나, 이런 분들도 계시는데 여러분 무조건 투표장에 가서 찍어야 한다.   그리고 세 번째로 우리가 이겨야 서울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의 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 제가 한번 구호를 외치겠다. 같이 한번 외치겠다. 구호준비, 처음에는 제가 뭉치자, 찍자, 이기자 세 번 하겠다.   뭉치자! 찍자! 이기자!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