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관 자녀들의 재외한국학교 기피 심각.. 학비보조수당 때문?
-상파울루 등 9개 공관, 한국학교 있지만 외교관 자녀들 한 명도 안 다녀
-지난 한해 4억 원 이상을 자녀 외국국제학교 학비로 지원한 공관도 있어
2. 사업 중단된 한인회관 건립에 투입된 예산 약 12억 원에 달해
-페루, 코스타리카, 하와이, 베를린등 4곳 모금실적 저조 등으로 차질
-지원금의 공관 및 한인회 장기 예치는 예산운영 상 바람직하지 않아
3. 외교부 기간제근로자 중 1/3 이상 근로기간 2년 초과
-기간제법 무기계약직 자동전환 규정에도 불구 예외조항 과잉해석
-외국인 근로자 차별한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 부당 판결도
4. 임차료 과다소요 재외공관 국유화 시급, 중장기계획 재 수립해야
-청사 임차료 가장 비싼 곳은 주싱가포르대사관, 작녀 한해에만 10억 원 달해
-관저 임차료는 주러시아(대)가 48만 달러로 최고, 정작 국유화 우선순위에선 제외
5. 14등급 13개 주요 재외공관, 7년 간 자체감사 한번도 안 받아
-美 中 日 러 등 13곳에 차관급 재외공관장.. 감사관은 국장급
-전체 177개 중 5년 이상 외교부 자체감사 미수감 공관 30% 달해
6. 외교부 장애인공무원에게 '가(선호)' 지역 근무는 '넘사벽'
-최근 10년 간 미주지역 재외공관에 장애인 공무원 발령 건수는 '0'
-최근 5년 재외 공관 발령 장애인 공무원은 총 14명, 절반 가까이가 아,중동에
7.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만족도 2년 연속 하락
-총점 81.61점, 2005년 최초 설문조사 이후 최초로 실질적 하락세
-러시아/CIS지역 가장 불친절하다고 느껴, 지역별 종합점수도 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