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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공마피아 (사)도성회 600여건 수의계약 특혜

    • 보도일
      2014. 10.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도로공사 마피아(별칭 도피아)의 실체 ” 공기업 퇴직자단체, 각종 이권개입 도(度)를 넘고 있다. 퇴직자단체 사)도성회, 고속도로 휴게소운영 + 인쇄·물품 수의계약 - 도공, 2008년 이후 도성회에 598건, 약35억 7천만원어치 인쇄물품 수의계약 ○ 도성회가 전액출자해 설립한 H&DE(주),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 운영사업 진출 ○ 도로공사, 2008년 이후 도성회에 598건, 약 36억원 규모의 인쇄·물품 수의계약 ○ ‘도공 마피아’ 척결위해 도성회에 대한 각종 특혜근절 등 개혁방안 마련해야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의 퇴직자단체인 사단법인 도성회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사업은 물론 도로공사로부터 인쇄·물품을 수의계약으로 특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공사의 퇴직자들이 정회원이고 현직 직원들도 준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사)도성회는 100% 출자해 설립한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 운영업체인 주)H@DE (舊한도산업)로 하여금 각종 고속도로 관련 사업 등 이권에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도성회의 출자회사인 주)H&DE(대표 박영철)는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의 휴게소 ‘서울만남의 광장’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 5개와 주유수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전·현직 직원들의 단체에 각종 인쇄사업과 물품구매에 대해 특혜조치를 베풀어 지난 2008년 이후 사)도성회에 수의계약으로 지원해 준 각종 출력물 인쇄와 물품 구매물량이 무려 총 598건, 약 35억 7천만원어치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결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