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곽상도 국회의원 ‘남구 역세권개발지구 조성 토론회’개최 -
□ 곽상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구ㆍ남구)이 10일 오후 4시 대구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남구 역세권개발지구 조성,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에는 역세권 개발 및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정책담당자, 남구 주민 등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남구 도시철도 역세권 개발의 바람직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대구 남구지역은 도시철도 1ㆍ3호선 11개역이 지나는 교통이 편리한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낙후되고 수십여 년 간 예전 모습에서 크게 변하지 않아 개발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날 토론회는 남구 역세권 개발지구 조성을 통해 ▶남구를 대표하는 앞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안지랑곱창골목, 앞산카페거리 등 맛집 ▶관문시장, 봉덕시장 등 전통시장 ▶대구교대, 계명전문대, 영남이공대 등 대학과 병원까지 지역자산을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도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 곽상도 국회의원은 “남구 도시철도 역세권이 남구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면서 “현재 수립 중인 남구역세권개발사업의 기본계획에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남구 역세권을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 이날 열릴 토론회에서는 남구청 도시재생과 황두철 팀장이 ‘남구 역세권개발 추진계획 보고(안)’에 대해 발표를 하고,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연구위원, 단국대 홍경구 교수, 남구역세권개발추진위원회 하점수 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끝/
#붙임.「남구 역세권개발지구 조성,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계획
※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