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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최근 3년간 학교 외부인 침입 249건 발생, 매년 증가 추세

    • 보도일
      2018. 10. 1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 경기도 75건, 충남 21건, 부산·충북 19건, 서울·경북 15건 순 - 김해영 의원“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외부인 침입 막을 방안 마련해야” ❍ 올해 4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졸업증명서를 떼러 왔다”며 정문을 통과해 인질극을 벌였던 사건이 있었음. 이를 계기로 출입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임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외부인 침입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49건의 외부인 침입이 발생했으며 2015년 71건, 2016년 82건, 2017년 96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붙임_외부인 침입 현황) ❍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75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서 충남 21건, 부산·충북 19건, 서울·경북 15건, 대구 11건, 대전·강원·전북 10건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음. 세종의 경우 2015년 세 건 발생한 이후 2년 연속 침입자가 없었음 ❍ 가장 많은 침입 현황이 있던 경기도의 세부 현황을 보면 도난 25건, 시설물훼손 20건, 폭력다툼 14건, 방화 9건, 안전사고 4건, 성추행 2건 등으로 나타남 ❍ 김해영 의원은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 외부인 침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교육당국은 외부인 침입을 막고 학생안전을 강화할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힘. 끝 ※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