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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문희상 비대위원장, 정홍원 국무총리 예방 주요발언

    • 보도일
      2014. 10.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 일시 : 2014년 10월 13일 오전 9시10분 □ 장소 : 국회 대표 회의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여당 이상으로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지만, 여당만큼만 해주시면 좋겠다. 더 말할 것도 없이 저는 늘 주장하는 것이 안보, 민생에는 여와 야가 없다는 기본정신으로 이제는 서로가 상생했으면 한다. 원래 정치의 본령이 국리민복이고 국태민안인데, 안보와 민생에 관해서는 여야 없이 잘 해보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정치를 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전의 우리 당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우리 당도 그 점에 절대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 가능한 한 제출된 법안이 기일 내에 완벽하게 토론을 거쳐 여야 합의로 의결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원내대표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부와 여당에서도 많이 신경써주셔야 할 것은 ‘초이노믹스’라는 이름도 아름답고 전체적 구상에 있어서 이의도 없는데, 중요한 것은 경제민주화니 복지니 하는 서민경제 활성화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하고 또 대통령께서도 공약한 초이노믹스가 그것을 배제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것을 늘 생각하면서 경제활성화로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가계부채만 늘어나고 빚내서 학교 다니고 빚내서 집사고 전부 빚내서 하는 것만 늘어나니까 서민의 주름살이 자꾸 늘어나는데 대해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 최근 풍선 띄워서 도발하는 것에 대해 저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어떤 도발도 안 돼지만, 상호 안하기로 약속한 것을 자꾸 민간단체에서 하는 것이라 우리는 관여할 수 없다는 차원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말려야 한다. 이는 파주시장이나 연천군수의 희망이고, 주민 모두의 희망이다. 그것을 막아달라고 ! 생각하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자꾸 풍선을 띄워서 더 큰 남북 간의 교류와 개선에 방해가 되는 행동들은 서로 삼가는 쪽에 정부도 노력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4년 10월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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