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안전감독관은 1인당 4,754개 사업장, 41,529명 근로자 담당
- 근로현장 안전과 권익보호 위해 감독관 늘려야
근로감독관 한 명이 평균 1,500여 사업장, 13,000여 근로자를 담당하고 있어,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령의 준수여부를 현장에서 감독하는 근로감독관의 수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위원(새정치민주연합, 안양 동안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각 지방청별 관리사업장 및 근로자 자료와 근로감독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근로감독관 1인이 담당하는 사업장은 1,536개, 13,415명의 근로자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경우, 98명의 근로감독관이 1인당 1,636개 사업장, 14,678명의 근로자를 담당하고 있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 1인당 1,625개 사업장, 14,509명의 근로자를 담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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