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내일(17일) 11시 30분부터 ‘서민세금폭탄 반대! 조세정의 실현! 국민입법청원 서명 캠페인’을 진행한다.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박근혜 정부 세제개악안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세제개혁 방안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이다.
통합진보당은 박근혜 정부의 부자감세 서민증세 5대 악법을 반대하고, 재벌·초고소득층 증세 등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6대 입법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 시작했으며, 이 날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개요>
- 일시 및 장소: 10월 17일(금) 11:30~12:30, 여의도역 5번 출구
- 참가자: 최고위원단, 김미희 국회의원(당 조세특위 위원장, 국민입법청원 소개의원), 서울시당위원장 및 지역 당원
2014년 10월 16일
통합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