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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공항 경비·소방 외주, 국민 안전 담보할 수 있나

    • 보도일
      2014.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황영철 국회의원
- 전국 공항 외부용역비중 64%, 소방·경비 전체용역 25.4%차지 - 경비 11개 공항, 소방 7개 공항 외주 - 용역업체 근로자 대부분 계약직, 관련 자격증 비율 경비(1.4%)·소방(19.3%) - 용역업체 근로자 근속기간(3년이하 41%)짧아 업무연속성 떨어져 - 국민안전을 담보위해 장기적으로 자회사화 검토해야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공항 소방·경비 용역 현황‘에 따르면, 용역업체 근로자 대부분이 계약직으로 관련 자격증 비율이 낮아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근속기간이 짧아 업무연속성 또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항 전체 근로자 4,960명중 공사 현원은 1,784명, 용역인원은 3,176명으로 근무인원을 기준으로 할 때, 외부용역 비중은 64%에 달한다. - 경비 용역은 5개 업체, 642명, 소방 및 구조 용역은 3개 업체, 165명 등 총 807명으로 전체 용역인원대비 25.4%를 차지한다. ❍ 경비·소방 용역근로자중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807명 중 41명으로 5.08%에 불과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비 용역근로자 642명 중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1.4%인 9명, 소방 용역근로자는 165명 관련자격증 보유자는 32명으로 19.3%에 불과하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