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오늘(17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역 인근에서 ‘서민세금폭탄 반대! 조세정의 실현! 국민입법청원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서민세금폭탄 반대, 조세정의 실현, 통합진보당 특별위원회'(진보당 조세특위) 위원장이자 국민입법청원 소개의원인 김미희 국회의원과 안동섭 사무총장, 민병렬 최고위원, 이정희 최고위원, 정태흥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중앙당과 서울시당 당직자들이 참가했다. 통합진보당의 이번 캠페인은 박근혜 정부의 부자감세 서민증세 세제개악안의 문제점과 재벌·초고소득층 증세 등 통합진보당의 조세정의 실현 6대 법안을 국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세수부족을 서민에게 전가시키는 서민증세를 반대하고 재벌·초고소득층 등 부자증세를 요구하는 국민입법청원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점심시간 여의도역 인근을 지나는 많은 서울시민들은 통합진보당의 캠페인과 입법청원운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의 의견을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부자감세 서민증세에 대해 규탄과 성토의 목소리를 높였다. 2014년 10월 17일 서민세금폭탄 반대! 조세정의 실현! 통합진보당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미희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