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10곳 중 8곳에서 발암물질인 석면 대량 검출
- 학교는 석면검출 알고도 보수계획 마련 없이 방치!
장애학생이 다니는 특수학교 10곳 중 8곳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대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특수학교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신의진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특수학교 석면검출 현황’에 따르면, 전국 총 166개 특수학교 가운데 현재까지(2014.9월말 기준) 석면조사가 완료된 81개교 중 79%에 달하는 64개교에서 석면이 검출되었음 : [표 1] 참조.
석면이 검출된 특수학교는 현재 장애학생 10,743명과 교직원 5,161명이 이용하고 있어 석면 제거 작업이 시급한 상황임.
- 특히, 특수학교가 있는 장애학생이 많이 재학 중이고, 유치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 석면이 검출된 특수학교 64개교 중 51개교가 유치원 과정 운영중임.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