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위험시설 평균 준공년도 1969년(45년 이상된 노후건물)
- 지역별 예산 지원 들쭉날쭉,
전남지역 재난위험시설 부산보다 2배가량 많지만, 지원예산은 부산의 절반
- 최근 3년간 재난위험시설 발생 99건, 심의위원회 개최실적은 49건에 그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이 2014년 전국 초중고 재난위험시설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13개 교육청에 공립 76개, 사립 28개로 전국 104개 시설이 D등급으로 재난위험시설에 지정된 것으로 나타남.
- 전남이 26개 시설로 가장 많았고 서울 25개, 경북 15개 순으로 재난위험시설이 지정됨. 서울과 경기는 사립학교에 재난위험시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 해당 시설들의 평균 준공년도는 1969년으로 준공 이후 45년 이상된 노후 건물들로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전국의 학교건물 시설안전도 우려됨.
- 최근 3년간 D등급으로 지정된 재난위험시설은 2012년 103개에서 2013년 123개로 증가했으며, 2014년에는 104개 시설로 감소함. 2014년 서울은 10 감소, 경북 3개 감소 등 전체적으로 감소했지만 전남지역의 경우 꾸준히 증가해 올해 가장 많은 26개 재난위험시설 지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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