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소스 부적합 건수 2012년 대비 2013년 2.5배 증가 수입향식료 수입량 감소 불구하고 부적합 꾸준히 발생
□ (수입소스) 09~14.6월까지 부적합 178건 발생, 12년 18건 → 13년 45건 급증
- (사유별) 보존료 검출 121건으로 최다, 세균발육 양성, 이산화황 기준초과 16건, 대장균군 양성 9건 순
- (사 례) 필리핀산 치즈파스타소스, 알러지·어린이과잉유발 타르색소 황색4, 5호 검출 이탈리아산 호두페스토, 식중독 유발 대장균군 양성 검출 일본산 쿠마모토소스, 돌연변이 유발 환경호르몬 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 (업체별·국가별) 미래(주) 14건 최다, 태국 31건(17.4%) 최다 부적합
□ (수입향식료) 09~14년 402건 발생, 12년 68건 → 13년 53건으로 22.1%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량 22.7% 감소 감안 부적합 꾸준히 발생
- (사유별) 금속성 이물 검출 293건, 세균검출 39건, 곰팡이 검출 16건 순
- (사 례) 중국산 혼합조미료, 대장균군 기준 보다 41배 많이 검출 모로코산 마조람분말, 금속물 이물 기준 보다 408배 많이 검출 방글라데시산 혼합향신료, 인체에 치명적인 환경호르몬 DEHP 기준 보다 213배 초과 검출
- (업체별·국가별) ㈜파코트레이딩 41건 최다, 중국 133건(33.1%) 최다 부적합
□ 김현숙 의원 “해외여행 증가로 입맛이 서구화되어 요리할 때 꼭 필요한 소스·향식료 등 수입식재료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시 각종 위생상태 불량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가 늘고 있어 수입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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