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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어항관리선 제주만 배제,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 보도일
      2014. 10.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우남 국회의원
- 어촌어항협회 관리하는 10척의 어항관리선 중 제주 해역 관할 관리선 전무 - 김우남 위원장, 제주도 전용 어항관리선 건조와 서귀포항 폐기물 수거선박 배치 해수부에 요청 국회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새정치 민주연합, 제주시 을)이 제주항에도 어항관리선을 배치할 것을 24일 국정감사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강력 요청했다. 현재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관할하는 어항관리선 운영사업은 국가어항 및 지방어항 수역 내 폐기물 정화 등의 업무를 통해 어항의 기능 유지 및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문제는 현행 10척의 어항관리선 배치가 제주를 배제한 상태에서 이뤄지고 있어 제주해역의 침적물과 퇴적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남해안 전역 원거리운항선인 134톤 규모의 크린오션 2호가 추자도까지 운항하고 있으나 운항안전의 이유로 제주 본섬까지는 관할하고 있지 못한 상태라고 한국어촌어항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